■ 개요

1. 전시제목
    : 제 11회 하모니 국제도예프랜드십 페스티벌 
      특별전시 <하모니에 스며들다>
2. 전시기간: 2024. 10. 16 – 10. 22
3. 전시장소
    : 한향림도자미술관 제 2전시실
       / 2층 야외공간 / 갤러리 H 
4. 주최 : H.I.C.F 하모니국제도예프랜드십   

■ 내용

 한향림도자미술관에서는 10월 16일부터 22일 까지 제 11회 하모니국제도예프랜드쉽 페스티벌 특별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11년간 하모니국제도예프랜드쉽의 활동 기록을 담은 ‘하모니에 스며들다’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강경훈 도예가가 운영하는 충북 괴산 연풍면에 위치한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제 11회 하모니국제도예프랜드십 페스티벌>이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제 11회 하모니국제도예프랜드쉽 페스티벌은 한국 도자재단의 도예 단체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참여국으로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인도, 러시아, 터키, 크로아티아, 이스라엘, 리투아니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이집트, 캐나다, 아르헨티나의 16개국 4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하모니 장작가마 소성, 작가들의 워크샵 등 다양한 도자 문화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주요행사
 특히 이번 하모니 행사는 연풍 주민들이 연풍 하모니국제도예프랜드십 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10월 12일 하모니페스티벌 오픈식, 청소년과 함께하는 하모니 세계문화캠프가 함께 열린다. <하모니 세계문화캠프>는 관 내외 청소년 100명과 지역민, 각국의 하모니 작가들과 함께 각 나라의 놀이, 음식, 도자 문화와 흙을 이용한 클레이 올림픽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공연, 싱어송 라이터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진행 중 학부모, 국내 도예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산하 국제도예협회 IAC 임원인 세계적인 도예가 ‘빌마 빌라데르데(아르헨티나)’의 도자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관광지인 호주 선샤인 코스트 이문디 공예 마켓 활동 도예가 ‘메리 톰킨스’의 로컬 마켓에 대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